조문 위로문자 살펴보기
- 아는것이힘
- 2019. 7. 29. 14:00
사람은 이 세상에 태어나 언제가는 죽게 됩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마음이 맞는 사람들과 영원히 행복하게 살아가면 좋겠지만 그럴 수는 없습니다. 특히 자신의 가족 중 한 분이 돌아가시게 되면 그 슬픔은 이루말할 수 없이 큰데요, 자신이 상을 당했거나 주변 지인 분이 상을 당하게 되면 필요한 것이 바로 위로라고 생각합니다.
갑작스럽게 안타까운 소식을 접했을 때는 어떻게 해야할 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요, 직접 조문을 가서 슬픔을 함께 나누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 그러지 못할 경우에는 위로를 어떻게 건내야할 지, 또 어떤 식으로 슬픈 마음을 나눌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경우 조문 위로문자에 자신의 마음을 담는 것이 중요한데요.
부고 문자
점차 사회생활을 하고 나이가 들어가면서 부고 문자를 많이 받게 되죠? 특히 우리 부모님세대들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계속해서 이러한 안타까운 문자를 받을 수 밖에 없는데요, 이런 상황이 온다면 조문 위로문자를 남겨서 위로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위로문자 주의사항
그러나 조문 위로문자를 보낼 때 주의해야하는 사항이 있는데요, 아무래도 안타까운 상황인만큼 이모티콘을 함께 보낸다거나 줄임말, 비속어, 은어 등을 사용하는 것보다 예의를 갖춰서 조문 위로문자를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부고 위로문자를 보낼 때 그 내용을 구구절절 풀어서 길게 작성한다거나 거창하게 보내는 것보다 진심어린 말로 간단명료하게 본인의 마음을 표하는 것이 상대방을 위한 배려이자 더 좋은 방법입니다.
조문 위로문자
「부득이한 사정으로 조문을 하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환중이라는 소식을 듣고도 찾아뵈옵지 못해서 너무 죄송합니다. 가슴아픈 비보를 접하였습니다. 귀하께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OOO의 별세에 애도하며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어떻게 위로의 말씀을 올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삼가조의를 표하며 고인의 유덕이 후세에 이어져 빛나기를 빕니다.」
「삼가조의를 표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장례식에 직접 가지 못해 유감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크나큰 슬픔을 당하신점 문자로 대신해서 죄송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조의를 표하고 주님의 사랑으로 영원한 안식을 누리실걸 믿습니다」
「피치못할 사정으로 인해 조문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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