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하원칙 순서 핵심정리

아기가 어느덧 자라서 초등학교에 들어갈 나이가되면 육하원칙이란 것에 대해서 배우게 되는데요, 보통 이때 일기나 반성문에 대해서 쓰게 되는 시기라 합니다.



초등학교시절에 가장 많이 쓰는것이 일기 혹은 반성문이라고 하는데 이때 육하원칙에 의거하여 작성하게 됩니다.


육하원칙이란?




육하원칙은 기사나 혹은 공문같은 전문적인 문서를 작성할때 꼭 지켜야 하는 원칙을 말하는데요, 실제로 보도문을 작성할때 사용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공식문서들은 사실을 보다 쉽고 간결하게 누구나 이해할 수 있게 전달을 해야하기 때문에 육하원칙 순서를 지켜 작성하게 되는데요,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와 같은 6가지의 원칙을 가지고 작성해야 합니다.


영어 육하원칙은?



육하원칙 순서는 한국어만 적용되는것이 아닌데요, 영어에서도 육하원칙이 존재합니다. 영어 육하원칙은 '5w1h'라고 부르는데요, who, when, where, what, how, why의 앞글자를 인용하여 5w1h라고 하는것입니다.



w가 5개 h가 1개라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처럼 영어에서도 육하원칙이 존재하는것은 기사와 같은 보도내용을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서인데요, 이중 한가지라도 놓치고 작성하게 되면 정보전달이 원할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실제예문




한국어로 육하원칙 순서를 적용한 실제 예문을 소개해드릴텐데요, 매우 쉽고 간단해서 어렵다고 느껴지지 않으실거에요.



몇월, 몇일, 몇시, 몇분경 서울시 가리봉동에서 30대 김모씨가 떡볶이를 가장 좋아하는 아들을 위해서 맛있게 만들었다. 이렇게 적용하게 됩니다. 생각보다 쉽죠?



하지만 영어에서는 한국어와 달리 who를 강조하고 있기 때문에 육하원칙 순서가 조금 달라집니다. 앞서 말씀드린 예문에서 30대 김모씨가 가장 앞으로 오면 영어에서 원하는 순서가 되는것입니다. 정말 단순하기때문에 어려울것은 없지만 주어의 차이가 명확한 만큼 주의해서 작성해야 합니다.




말하는것이나 글을 쓸때 육하원칙에 익숙해지면 사람들에게 설득을 하거나 자신의 의견을 전달할때 훨씬 효과적이고 본인이 전달하고 싶은 내용을 보다 정확하게 전할 수 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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