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에 필요한 자격증 추천

사람들이 최소한의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일정한 소득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정기간의 의무교육과정을 거치고 근로활동을 하고 받은 소득을 통해 생활을 하게 되는데 짧지 않은 시간을 근로활동을 한 사람들은 그동안 모아둔 자산을 가지고 노후생활을 하게 된다면 가장 이상적이겠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습니다.

 

 

지속적으로 악화되는 경제상황과 과학의 발달로 100세시대를 맞이한 현재에 비해 너무 짧은 정년기간 때문에 중장년층들이 설 자리가 점점 없어지는 것이 사실인데요, 이러한 이유 때문에 50대에 필요한 자격증을 공부해 제 2의 인생을 계획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사회복지사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사회복지사는 자격증 취득만으로도 취업과 창업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기 때문에 중장년층들이 선호하는 자격증이라고 합니다. 사회복지사를 취득하면 아동·노인·청소년·여성·한부모·다문화·장애인 등 여러 관련산업 분야에 취업이 가능하며 경우에 따라 인력사무소 및 요양시설 등을 창업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의 경우 국가고시가 필요없이 과목별 강의를 이수하여 학점을 따면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으로 온라인강의를 통해 과목을 이수한 뒤 현장실습 120시간을 채우면 취득할 수 있는데요, 비용 또한 교육기관마다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어 도전해보기에 좋은 자격증 중 하나입니다.

 

요양보호사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고령화사회로 인해 떠오르고 있는 직종 중 하나인 요양보호사 역시 50대에 필요한 자격증 중 하나인데요, 과학의 발달로 늘어나는 수명으로 인해 노인들이 증가하고, 다른 누군가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이 점차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요양보호사는 이러한 노인들을 주기적으로 돌보고 관리하며, 조금 더 건강하고 긍정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해주는데요, 정신적인 도움 뿐만 아니라 몸이 불편한 노인분들을 전반적으로 케어해주는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공인중개사

 

 

 

공인중개사 하면 떠오르는 것이 부동산인데요, 우리나라의 모든 건물 및 토지를 담당할 수 있는 공인중개사는 토지 및 건물을 매매하려는 자들이 조금 더 원활하게 거래를 진행할 수 있도록 중개를 선 뒤 일정 수수료를 받아 수입을 얻을 수 있습니다.

 

최근 공인중개사의 난이도가 높아져 시험이 많이 어려워졌다고 하지만 노력하여 취득을 하면 작은 규모의 사무실로도 업무를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중장년층들의 조그마한 노력만 있으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여겨지는 유망 직종입니다.

 

숲해설가

 

 

 

 

숲해설가는 산림청에서 발급한 자격증으로 산림교육 전문과정인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숲길등산지도사 중에서 가장 인력을 많이 필요한 것으로 전국 총 31곳에서 그 역할을 하고 있으며, 필수교육을 170시간 이상 수료하면 발급받게 됩니다. 아름다운 숲을 설명하며 즐거운 인생을 보내기 딱 좋은 직종이기도 합니다.

 

주택관리사

 

 

 

 

최근 증가하고 있는 아파트 및 공동주택으로 인해 주택관리사 자격증 역시 50대 유망 자격증으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단순 경비업무를 하는 것이 아니라 전반적으로 주택을 관리하는 일을 하는데요, 경쟁력과 학습 난이도가 높긴 하지만 그만큼 도전할 가치가 충분히 있는 자격증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