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영화 추천 나만의 명작모음

기분이 꿀꿀하거나 다운되는 날에는 재미있는 영화를 보면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데요. 영화는 우리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며 우리가 일반적으로 경험할 수 없었던 것을 보여주며 상상의 나래에 빠지게 만듭니다.

 

 

또한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반전을 보여주며 우리를 기분 좋은 충격에 빠뜨리기도 하는데요. 그래서 전 영화의 장르 구분없이 액션, 로맨스, 스릴러, 공포 등등 모든 영화들을 사랑합니다.

 

 

이 중에서도 특히나 좋아하는 명작들을 영화가 목마른 이들에게 추천하려 하는데요. 제가 살면서 본 영화중 여러분들에게 말해주고 싶은 재미있는 영화 추천을 지금부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블래스트 프롬 더 패스트

 

 

 

꽤 오래전인 1999년에 개봉한 이 영화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로코, 로맨스코미디 장르로 제가 정말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인데요. 주연 배우는 브렌든 푸레이저, 일리시아 실버스톤으로 얼굴을 익숙할 수 있어도 이름까지는 몰랐던 분들이 많을거에요.

 

 

영화 자체도 아마 모르는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되는데요. 영화의 대략적인 줄거리는 소련과 미국의 냉전시절 폭탄투하를 걱정하며 살던 괴짜 발명가가 가족의 안전을 위해 방공호를 몰래 만들어 두었다가 전투기가 추락하는 것을 오해하며 방공호에 들어가 몇십년을 지내며 이곳에서 아들을 낳게 되는데요.

 

 

바로 이 아들이 주인공이 브렌든 프레이저로 극중 이름은 아담 웨버입니다. 방공호 안에서 폭탄투하라는 왜곡된 역사를 배운 아담 웨버는 떨어진 식량을 보충하기 위해 다시 방공호에서 세상으로 나오게 되는데요.

 

세상을 하나도 모르는 순수한 아담 웨버는 좌충우돌 식량을 구하기 위해 여행하던 중 알리시아 실버스톤이 분한 이브를 운명적으로 만나며 사랑을 키워가는 내용입니다. 아담 웨버의 순수한 모습과 이브의 사랑스런 모습들을 보여 기분 좋은 미소를 짓게 만드는 이 영화를 재미있는 영화 추천작으로 뽑았습니다.

 

첫키스만 50번째

 

 

 

마찬가지로 로맨스코미디인 이 영화는 워낙 명작이라 아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재미있는 영화 추천작으로 선정하였을 만큼 작품성이 보장된 영화입니다.

 

 

인기 코미디 배우 아담 샌들러와 상큼한 매력을 가진 드류베리모어가 주연으로 나온 첫키스만 50번째는 아름다운 하와이를 배경으로 시작되는데요. 하와이에서 수족관 수의사로 일하는 헨리(아담 샌들러)는 관광객들과 화끈한 밤을 즐기는 바람둥이였습니다.

 

 

 

하지만 루시(드류 베리모어)를 만나며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요. 첫만남에 작업에 성공하며 루시도 헨리를 마음에 들어합니다. 그러나 다음날 그려는 헨리를 기억하지 못하는데요. 바로 단기 기억상실증을 앓고 있기 때문입니다.

 

과연 매일매일 나를 까먹는 그녀와의 연애가 성공할 수 있을까요? 유쾌하지만 사랑에 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어 주는 영화 첫키스만 50번째! 저는 10번 이상을 본 재미있는 영화 추천 명작으로 여러분에게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패치 아담스

 

 

 

얼마전 명품 코미디 배우 로빈 윌리엄스가 세상을 떠났죠. 그는 다양한 명작들을 남겼는데요. 그 중에서도 특히 사람들에게 사랑받았던 작품이 바로 죽은 시인의 사회입니다. 하지만 제가 지금 알려드릴 재미있는 영화 추천작은 죽은 시인의 사회가 아닌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패치 아담스란 영화인데요.

 

 

이 영화는 로빈 윌리엄스가 연기한 헌터 아담스가 정신병원에 가면서 시작됩니다. 불행한 환경으로 자살미수 소동까지 벌였던 그는 정신병원에서 생활하며 깨달음을 얻게 되는데요. 그러면서 의사가 되기로 결심하고 의대에 다니게 됩니다.

 

그는 독특한 방식으로 의사의 길을 걸어가게 되는데요. 이 과정에서 친구들과 만나고 다투기도 하며 의대생활을 이어갑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 역시 만나게 되는데요. 하지만 만학도면서 특이한 행동을 일삼는 그를 교수는 못마땅하게 생각하죠.

 

 

 

그러면서 헌터가 의사가 되지 못하도록 방해를 하게 되는데요. 많은 명언들과 의사란 무엇인가에 대해 물음을 던지는 유쾌한 영화로 보고 나면 다른 로빈 윌리엄스의 영화와 마찬가지로 가슴이 따뜻해지는 명작입니다.

 

 

더구나 소개해드린 재미있는 영화 추천작 중 유일하게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인데요. 정말 놀랍지 않은가요? 영화같은 삶을 산 헌터가 마지막에 어떻게 되었을지 영화를 감사하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스타더스트

 

 

 

판타지하면 대부분 해리포터, 반지의 제왕을 떠올릴건데요. 2007년에 개봉한 스타더스트도 개인적으로 명작이라 생각하는 판타지 영화 중 하나입니다. 환상의 나라인 스톰홀드를 배경으로 하는 이 영화는 첫사랑의 여인에게 인정받기 위해 하늘에서 떨어진 별을 찾아나서는 트리스탄의 모험을 그리고 있는데요.

 

그 와중에서 별을 노리는 마녀들과 왕좌를 차지하기 위해 암투를 벌이는 왕자들과 엮이기도 하고 변개를 수집해 파는 해적들과도 만나며 하늘로 떨어진 사람으로 변한 별 이베인과 사랑에 빠지는 좌충우돌 모험 코미디 로맨스 판타지 영화입니다.

 

 

유쾌하고 즐겁게 감상할 수 있는 영화로 보고나면 기분이 좋은 영화 중 하나인데요. 트리스탄의 모험을 따라가며 나도 저런 모험을 할 수 있지 않을까 괜스레 기대하게 되기도 합니다. 여러분도 마법의 세계로 트리스탄과 모험을 떠나보세요.

 

 

제가 본 많은 영화들 중 특히나 좋아하는 4편의 영화를 재미있는 영화 추천작으로 선정해봤는데요. 어때요? 끌리는게 있으신가요? 이중 어떤 영화든 기본적으로 재미는 보장하는 만큼 속는 샘치고 재미있는 영화 추천작을 믿고 감상해보시기 바랍니다. 정말 재밌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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