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시리즈 순서 어떤 순으로 봐야하나

처음 등장하는 테마곡만 들어도 전국민이 다 아는 영화 007. 53년간이나 시리즈를 이어오며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구사하는 007시리즈는 스파이물의 본격적인 서막을 연 작품으로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히 이제까지 스파이하면 뒤에서 사건을 조작하는 이미지가 강했지만 이 007시리즈가 나오며 화려함, 미남, 액션으로 이미지가 180도 달라졌는데요. 화끈한 액션과 첩보물 본연의 스릴이 공존하기 때문에 관객들이 빠져드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역사가 53년이나 되다보니 늦게 007시리즈에 입문하는 분들은 도대체 어떤 영화부터 봐야할지 감을 잡지 못하는데요. 007영화 편수 자체도 약 50여편에 달해 모든 시리즈를 챙겨보려면 너무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007 시리즈 최신작 우선으로

 

 

 

때문에 007 시리즈 순서 정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너무 옛 영화부터 시작한다면 분장이나 액션, 효과가 아무래도 떨어지기 때문에 금방 질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비교적 최근에 개봉한 007영화를 감상하는 것을 추천하는데요.

 

 

바로 다니엘 크레이그가 주연을 맡은 카지노 로얄 > 퀀텀 오브 솔러스 > 스카이폴 > 스펙터 순으로 007 시리즈 순서를 추천하는데요. 스펙터를 제대로 감상하기 위해서는 그 전작들을 봐야하기 때문입니다.

 

 

 

이 시리즈는 007에서도 재미있기로 유명한 시리즈이기도 한데요. 덕분에 극장가에서도 흥행한 작품들입니다. 이 007 시리즈 보면 다니엘 크레이그의 팬이 될 정도로 제임스본드 역을 훌륭히 소화했는데요.

 

007 시리즈 순서

 

 

 

007 영화를 우선 최신작 시리즈로 보고 나서 더 많은 007 영화를 감상하고 싶다면 이제 예전 시리즈들을 감상해보아도 좋습니다. 50여편의 영화들 중에서 외전격의 14편을 제외하면 25편의 시리즈가 메인으로 인정받는데요.

 

 

007 시리즈 순서는 1962년도에 개봉한 살인번호 부터 시작하여 위기일발 > 골드핑거 > 선더볼 작전 > 두번 산다 > 여왕폐하 대작전 > 다이아몬드는 영원히 > 죽는냐 사느냐 >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 > 나를 사랑한 스파이 > 문레이커 > 유어 아이스 온리 > 옥터퍼시 > 네버세이 네버어겐 > 뷰터어킬 > 리빙데이 나이트 > 살인면허 > 골든 아이 > 네버다이 > 언리미티드 > 어나더 데이 순으로 이후부터 카지노 로얄로 이어지게 됩니다.

 

 

 

이렇게 나열하고 보니 정말 많은 007영화들이 존재하는 것 같은데요. 이것도 외전격에 해당하는 14편의 영화들은 제외한거니 정말 엄청나죠? 007 시리즈 순서로 다 감상하려면 한편당 1시간으로 잡아다 꼬박 하루를 쉬지 않고 봐야 다 볼 수 있는 양이네요.

 

팬들이 뽑은 재밌는 시리즈

 

 

 

하지만 이렇게 모든 시리즈를 다 챙겨보기 곤란하다면 팬들이 뽑은 재밌는 007 시리즈를 골라보아도 좋습니다. 팬들이 뽑은 재밌는 007 시리즈 순서는 바로 2편인 위기일발 > 골드 핑거 > 선더볼 작전 > 6편 여왕폐하 대작전 > 10편인 나를 사랑한 스파이 > 12편인 유어 아이즈 온리 > 옥토퍼시 > 15편 리빙데이 >17편 골든아이 > 네버다이 > 언리미티드 입니다.

 

 

이정도만 감상한다면 어디가서도 007 영화의 팬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데요. 스파이의 이미지를 바꾸면 스파이 전성시대를 이끈 영화 007. 007 시리즈 순서를 안다면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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